FIFA, '아시아인 첫 EPL 50골' 손흥민에 “기생충 이어 한국의 또 다른 역사” 극찬 그리고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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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아시아인 첫 EPL 50골' 손흥민에 “기생충 이어 한국의 또 다른 역사” 극찬 그리고 수술?

 

 

 

 

 

FIFA, '아시아인 첫 EPL 50골' 손흥민에 “기생충 이어 한국의 또 다른 역사”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손흥민 선수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0골을 달성한 가운데, 국제축구연맹(FIFA)이 손흥민의 업적에 찬사를 보냈다.

FIFA는 현지 시간으로 오늘(1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손흥민의 골을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4관왕과 연결 지으며 "이번 달 오스카에서 역사를 만든 뒤, 손흥민이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50골을 넣은 최초의 아시아인이 됐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구단과 인터뷰에서 "팀과 팬들이 없었다면 프리미어리그 50골은 불가능했을 것이다"라며 "이 기쁨을 한국 국민, 동료들과 나누고 싶다. 도움을 줘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오피셜] 손흥민, 오른팔 골절로 수술 예정, Son injury update. @SpursOfficial.

"손흥민은
지난 아스톤 빌라전에서
오른팔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오른팔 골절 부상은 입은
손흥민은 이번주 수술대에 오른다.

수술이 끝나면 메디컬 팀의 진단에 따라
몇 주 동안 재활에 전념할 것"

Son injury update
@SpursOfficial

Tue 18 February 2020, 11:22|
Tottenham Hotspur

Heung-Min Son is
to undergo surgery
this week after sustaining
a fracture to his right arm.

The South Korea
international suffered
the injury during
our win against
Aston Villa on Sunday.

Following surgery,
our medical staff shall be reviewing management options
for Son’s rehabilitation
with the player expected
to be sidelined for
a number of wee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