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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장군
‘국가 기도의 날’ 참석한 트럼프 “코로나 극복 기도” ‘국가 기도의 날’ 참석한 트럼프 “코로나 극복 기도” 방역 의료진 및 환자 위해 기도 지난 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드려진 '국가 기도의 날' 예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리니아 여사가 참석해 기도하고 있다. ©NBC 방송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국가 기도의 날'(5월 첫째 목요일) 예배에 참석했다. 이날 예배에는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비롯해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부인 카렌 여사와 각계 종교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코로나19 방역을 책임지는 일선 의료노동자들과 수많은 환자 가족들을 위해 기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발언에서 "국가 기도의 날, 미국은 매우 끔찍한 질병과 치열한 사투를 벌이고 있다. 역사를 통틀어 ..
빌게이츠
K리그 득점왕·MVP 출신 정해원, 1일 간암으로 별세. RIP 1980~90년대 프로축구 K리그와 국가대표팀에서 공격수로 맹활약한 정해원 전 전남 드래곤즈 코치가 간암 투병 끝에 1일 새벽 별세했습니다. 향년 61세입니다. 1959년생으로 안양공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고인은 1983년 프로축구 개막과 함께 대우 로얄즈의 공격수로 맹활약하면서 1986년 득점왕(19경기 10골)을 차지했고, 1987년에는 MVP로 뽑히며 전성기를 보냈습니다. 고인은 1983∼1991년 9시즌 동안 154경기에서 34골 11도움을 기록한 뒤 현역에서 은퇴했고, 특히 프로 데뷔부터 은퇴할 때까지 대우 로얄즈(현 부산 아이파크)에서 뛴 '레전드 원클럽맨'이었습니다. K리그 무대에서 다양한 기록도 남겼습니다. 1983년 5월 22일 국민은행과 경기에서는 이태호의 코너킥을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박지성
이만수 감독 인터뷰 멘토 인터뷰 Never Ever Give Up! 프로야구 레전드, 이만수 감독 2020년 03월 26일 대한민국 야구팬 가운데 ‘이만수’를 모르는 이는 없다. 프로야구 1호 안타-타점-홈런의 주인공이자 최초의 타자 트리플 크라운, 역시 최초의 100호 홈런, 200홈런을 달성한 선수. 지도자로서도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코치로 활약하며 우승 반지를 거머쥐고 SK와이번스 감독에 이르기까지 항상 최고의 길을 걸었던 레전드. 그런 그가 지금 야구 불모지 라오스에 6년째 희망의 씨앗을 뿌리며 다시 한번 야구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인생에서 찾은 가장 행복한 순간 라오스 야구의 아버지, 라오스 야구 전도사 …. 이제 라오스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된 이만수 감독은 50년 야구 인생 가운데 지금이야말로 가장..
빌게이츠, 예언자?…5년전 '바이러스 대유행' 예견했다 빌 게이츠는 예언자?…5년전 '바이러스 대유행' 예견했다. 2015년 TED 강연서 "전쟁보다 바이러스로 1천만명 이상 사망할 것" 게이츠 "정부가 대비했다면 지금보다 훨씬 빨리 대응"…한중 대응 언급도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 이사장이 5년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예견했던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3일(현지시간) dpa통신에 따르면 게이츠는 2015년 세계적인 지식 콘퍼런스인 테드(TED) 강연에서 "만일 향후 몇십년 내 1천만명 이상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전쟁보다는 전염성이 높은 바이러스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핵 억지를 위..
키신저 "코로나19 팬데믹, 세계 질서 영원히 바꿔놓을 것" 키신저 "코로나19 팬데믹, 세계 질서 영원히 바꿔놓을 것" WSJ 기고서 "정치·경제 격변 이어질 것…자유세계 질서 지켜내야" 미국 외교의 거두로 통하는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은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세계 질서를 영원히 바꿔놓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키신저는 이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기고문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끝나더라도, 세계는 그 이전과는 전혀 같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은 바이러스로부터 미국인을 보호하면서 새로운 시대를 계획하는 시급한 작업에 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벌지 대전투'에 참전한 키신저는 "팬데믹의 초현실적인 상황은 벌지 전투에서 느꼈던 것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면서 "1944년 말이..
추신수의 '특급 선행'…마이너 선수 191명에 123만원씩 지원, 대구에도 2억 성금 추신수의 '특급 선행'…마이너 선수 191명에 123만원씩 지원 "이젠 돌려줄 때…힘들게 운동하는 선수들을 돕는 건 아주 좋은 일"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힘든 환경에서 운동하는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위해 대규모 금전 지원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AP통신은 2일(한국시간) 추신수가 소속팀인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선수 191명 전원에게 1천달러(약 123만원)의 생계 자금을 지원한다고 보도했다. 총액이 19만1천달러(약 2억3천500만원)로 적지 않은 돈이다. 앞서 추신수는 지난달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받는 대구광역시 시민들을 도우려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기탁했었다.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가 중단되고 정규시즌 개막도 연기되면서 자택..
손흥민, 코로나19 확산에 다시 귀국 손흥민, 코로나19 확산에 다시 귀국…국내서 원격 재활 팔 골절로 국내에서 수술을 받고 영국으로 돌아가 회복 중이던 손흥민(28·토트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다시 귀국했다. 손흥민은 28일 오후 영국 런던발 항공기 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손흥민은 지난달 16일 애스턴 빌라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경기에서 오른팔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이후 한국에 들어와 지난달 21일 수술을 받은 그는 이달 초 영국으로 돌아가 재활 중이었다. 영국 도착 후 2주 동안 자가 격리를 거친 손흥민은 지난 16일 토트넘에 합류해 그라운드 복귀 준비에 박차를 가하려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프리미어리그 재개가 지연되고 런던 외곽 엔필드에 ..